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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어떤 스마트공장 사업하면서 진행하는 원가계산때문에 야단났다 ..
일이 많기도 하고 내가 기억력이 별로 좋지않고 또 내 생각으론 내가 서류를 다른직원들보다도 더 챙기기 때문에
내가 한것도 아니었는데 내가 보냈다고 했다 ...
알고보니까 애초에 잘못된 사업계획서를 작성한거였는데
그 사업계획서도 그냥 쓰란대로 썼던 사업계획서였다
삼천만원어치 설비를 산다 설비가 두개다 ㅇㅋㅇㅋ 1500만원 2개 적을게
이랬는데 어떻게 2150설비하나 850설비하나 있을줄을 내가 어떻게 아는거 ?
그렇다고해서 견적서를 먼저 주지도 않아 사업계획서를 천천히 낼수도없어 야단맞는건 난데 .. 어렵다 어려워
좀 억울한게 사업계획서 작성하고 제출하고 승인받고나서 설비견적서를 받았는데 어떻게 설비견적서랑 똑같이 쓸수있는지 난 의문이다 ..뭔가 단단히 잘못돌아가고있는듯하다
서류작업 하기싫다 .. 코딩을 더 재밌게 할수있오 ,, 그래도 화이팅하자 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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